사진:Unsplash의 Colton Duke, 서울·홍 김광준 선생님이 다시 폐 기타에 글을 썼군요.갑상샘암의 과잉 진단이 심각한 것 같아요.서울·홍 김광준 선생님은 의사로서 국립 암 센터 원장입니다.2021.01~ 제8대 국립 암 센터 원장 2021.01~국립 암 센터 국제 암연 대학원 대학교 총장 2021.01~국립 암 센터 발전 기금 이사장 내가 어제 페이스북에 썼던 글들을 공유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갑상선 암의 과잉 진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이 정보를 넓히세요-오늘은 매년 암 통계를 발표하는 날입니다.(오늘 세종시에 가서 복지부와 국립 암 센터 주최로 2021년 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국립 암 센터 원장은 중앙암 등록 본부 본부장을 겸하게 됩니다.갑상선 암이 3년 연속에서 발생한 1위이지만 이것은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갑상샘암의 5년 생존율은 100.1%이기 때문입니다.암의 5년 생존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5년간 몇명은 사망하지 않겠습니까?그러므로 암에 걸리지 않은 일반인의 생존율을 100%로 암에 걸린 사람의 생존율을 그 암의 5년(상대)생존율이라고 발표하는 것입니다.덧붙여서 갑상선 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약 67.8%입니다.다시 갑상선 암의 5년 생존율 100.1%로 돌아갑시다.갑상샘암의 5년 생존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무슨 뜻이죠?그것은 암에 걸리지 않은 일반 사람보다 갑상선 암에 걸린 사람이 생존률이 높다는 것입니다.(이는 있다고?)한마디로 대부분의 갑상샘암은 찾아 진단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이미 WHO에서도 한국의 갑상샘암의 90%는(불필요한)과잉 진단이라고 보고서를 내고 있습니다.그럼,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그것은 의료 기관에서 민간 검진 항목에 갑상선 암 검진을(근거 없이) 넣고 있으며, 암을 걱정하는 국민이(자기 돈으로)불필요한 갑상선 초음파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문제는 불필요한 진단을 받는 갑상선 암 환자의 일부 또는 상당수가 수술을 비롯한 치료로 의료비가 낭비되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물론 모두 갑상선 암이 안전한 것이 아니라 갑상선 암의 일부는 사망에 이릅니다.그래서 소수의 환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대다수(90%이상)환자는 진단에서 불필요하다고 말합니다.그럼 이런 사태에 대해서 국가의 책임은 없는지요?국민을 암에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져국립 암 센터의 책임은 없을까요?이미 2015년에 국립 암 센터는 국가 암 검진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고”증상이 없는 국민은 갑상선 암 검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미국 보건 복지부는 무증상의 경우 유해성이 이익보다 크기 때문에 갑상선 암 검진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한국 복지부와 국립 암 센터는 민간에서 열리는 근거 없는 갑상선 암 검진의 폐해를 알고있습니다만, 그것을 금지하는 것은 쉽지 않아 당황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마치 유해한 사교육이 있더라도 국가가 민간에서 열리는 사교육을 금지하기 어렵다고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국민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물론 저와 국립 암 센터도 이런 정보를 널리 알리는 책무가 있습니다.내가 2014년에<갑상선 암 과다 진단 저지 의사 연대>라는 괴상한 단체^^를 만들어 갑상선 암이 1위부터 3위까지 떨어질 수 있도록 했는데 또 서서히 올라오고 1위를 차지했네요.오늘 내가 페이스북에 이 글을 올리는 것도 그 활동을 재개하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전회의 기고는 이쪽https://blog.naver.com/green9577/223191194452
과잉진료 예방사진 : 언스플래시 마이리엄 질레스 서홍관 선생님이 쓴 글이 있어 옮겨 적었습니다. 현실을 잘 모르면 과잉진료…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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