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1년 6월 4일 [1] (41세) 전라남도 광산군 (현 광주광역시 휘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CI 광산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CI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의 부모 배우자 유재석(2008년 결혼~현재)[2]자녀 장남 유지호(2010년 5월 1일생)[3] 장녀 유나은(2018년 10월 19일생) [4]학력숭덕고등학교 교표 숭덕고등학교(졸업)[5]연세대 문장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사회학/학사) 종교 개신교 [6] 데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 혈액형 A형 [7] 닉네임 마봉춘
2003년 온게임넷 리포터로 방송에 첫 입문했고 이듬해 2004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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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무한도전의 목소리 진행을 맡으면서였다.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당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나경은의 멘션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이니셜로 나경은의 이름을 추측하던 중 당시 고정 멤버였던 이윤석이 마봉춘이라는 이름을 제시해 반응이 좋아 마봉춘이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당시 본인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목소리만 들려주는 신비주의 전략을 썼는데 멤버들이 신원을 알고 있는
억지로 따지고도 정체를 절대 밝히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는 방송상 기믹으로 나중에 나경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에 나온 것을 보면 처음 참여했을 때부터 모두가 누군지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미 당시 박명수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레귤러 출연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무한도전 멤버 6명 모두 미혼자여서 마봉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난리를 쳤다. 여기서나온유행어가사내방송입니다. 유재석 여사라는 이미지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무한도전 멤버보다 어리다. 막내 노홍철, 하하도 당시 ‘봉춘’이나 ‘봉춘아’ 등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형수가 돼버렸다.[8]
무한도전을 계기로 유재석과 인연을 맺고[9]결국 200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유재석이 무한도전 방송에서 직접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지만 연애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나이라 정말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뽀뽀에서 23대 뽀미언니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장남을 출산하고 육아 때문에 출연을 일시 중지. 2010년 5월 1일 아들 유지호 군을 출산하였고, 이후 뽀뽀아이조아 뽀미누나로 복귀하여 2012년 9월까지 진행하였다.
뽀뽀에서 23대 뽀미언니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장남을 출산하고 육아 때문에 출연을 일시 중지. 2010년 5월 1일 아들 유지호 군을 출산하였고, 이후 뽀뽀아이조아 뽀미누나로 복귀하여 2012년 9월까지 진행하였다.
2013년 이후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근황도 남편 유재석과 아나운서를 포함한 주변 연예인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그러다 2018년 2월 19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2018년 10월 19일 딸을 순산했다. 둘째 아이의 이름은 유나은. # 2019년경부터 MBC를 퇴직한 여자 아나운서들이 ‘보라회’라는 사모를 결성하여 [10] 이 모임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공개되고 있다.
놀면 뭐해? 닭터유 편에서 유재석과 박명수가 MBC 아나운서국으로 치킨 배달을 간 적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차미연 아나운서[11]가 밝히는 것을 유재석도 결혼 전 아나운서국에 놀러올 때마다 나경은을 두고 그녀를 ‘차미 선배’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날 그녀와 한때 회사생활을 함께 했던 박경추, 이정민[12], 구은영[13] 아나운서도 출연했다.
오늘(14일 공개하는 카카오 TV오리지널”프레 이유”에서 유·재석이가 “행운의 나무를 찾는다”라는 미션을 띠며 굴곡의 고군분투를 벌인다.파트너를 찾아 함께 행운의 나무를 찾아야 할 미션에 제작진이 투입된 다양한 NPC(Non-Player Character)에서 자신과 특급 케미을 자랑하는 제격의 서울 메이트 찾으러 나설 일이다.NPC는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다양한 능력과 미션 수행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갖고 있어 유·재석이는 미션 과정에서 다른 NPC가 나타나면 더 마음에 들어온 사람 동행을 바꿀 수 있다.이에 대한 유·재석이는 다양한 NPC의 능력치를 계산하면서, 누가 가장 도움이 될지 판단하고 미션 성공을 위한 파트너 선택에 고심할 예정이다.특히 이 날 산길을 헤치고 행운의 나무까지 함께 하는 NPC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시청자”유”들은이나·경은 소환에 나오고 유·재석이를 당황하겠다고.”나·경은님 나오십니까”,”부부 동반 산악회”등 기지 넘치는 코멘트가 채팅에 넘치는 유·재석이도 웃음을 참지 못하다.
늘 라이브에서 ‘유’들과의 TMI 토크로 웃음을 전하던 유재석은 이날 “나경은 씨는 나오지 않는다”고 단호히 밝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고, “나경은 씨가 ‘내가 방송하는 순간 오빠는 끝난다’고 항상 말한다”며 예능 라이벌을 등장시키지 않겠다는 결의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때로는 따뜻한 응원을, 때로는 유쾌한 참견과 장난을 전하는 시청자 ‘유’들은 이날도 유재석과 웃음 가득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장난기 가득한 ‘유’들과의 티키타카로 미션을 시작한 유재석은 남다른 지식부터 강철 체력, 무기를 사용하는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스펙의 NPC를 마주할 예정이어서 이들 중 누구를 최고의 짝으로 꼽을지 관심이 쏠린다. 행운의 나무에 대해 잘 아는 식물학자부터 야생동물의 습격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냥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성의 NPC가 총출동한다. 더욱이 NPC는 서로 동료가 되겠다며 유재석에게 자신의 능력을 적극 어필하고 이들 중 한 명만 선택해 데려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펼쳐진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 ‘유’들도 여러 NPC 스펙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NPC 성향과 유재석과의 케미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짝짓기에 나설 계획이다. 과연 유재석과 함께 미션의 엔딩을 보게 될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누가 될지, 또 유재석의 ‘플레이’에 고군분투했던 ‘유’들이 NPC의 도움을 받아 더욱 쉽게 미션에 성공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