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웨딩카 후기 꽃가마 웨딩카
본식 웨딩카 후기 꽃가마 웨딩카
노블 발렌티 당일의 특전으로 리무진이 있었지만, 몇 가지 결혼식 날짜를 고민하다 당일 혜택을 받지 못했다. 웨딩카 하차 장면을 잊지 못할 차몬은 웨딩카를 꼭! 타고 싶어서 업체를 물색하고 리뷰가 좋았던 꽃가마를 예약했다.하차 장면용 웨딩카만 필요했기 때문에(ww) 당 시설은 본식 당일, 「메이크업 숍에서 베뉴까지」서비스되는 「알뜰형」을 선택했다. 메이크업 숍까지 갈 때는 오리 친구가 라이딩을 해줬다.인기가 많을 것 같아 웨딩카도 거의 반년 전에 연락을 했다. 그리고 본식 며칠전 꽃가마에서 기사님 배정 연락과 주의사항이 왔는데 예비차량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기억입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본식 당일!! 메이크업 숍에서 꽃가마 웨딩카 기사님을 만났는데, 왜 다들 리뷰에서 ‘아저씨’라고 칭하는지 알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줬다. 당일에 많았던 짐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삼촌의 경험에 따른 본식 팁도 많이 주셨습니다. 덕분에 청심원 없이도 긴장없이 식장까지 즐겁게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웨딩카는 하이리무진이라서 넓고 쾌적하게 식장까지 갔어요. 드레스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하이리무진이 아니면 움직임이 불편했을 거예요. 운전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남편과 둘이서 편하게 수다떨고 사진찍으며 가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저희 본식날은 비가 와서 기다리던 하차 장면을 찍을 수 없을까봐 차안에서 걱정했더니 기사님이 최대한 찍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노블밸런티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복잡한 청담도로에서 후진으로 깔끔하게 식장 앞까지 도착! 기사님과 꽃섬 작가님들 덕분에 원하던 하차 장면도 남길 수 있었다.
흰색 하이리무진이 나눠져 웨딩카 느낌으로 가득했다. 스냅사진을 받고 역시 꽃가마 웨딩카 고르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자몽오리
비가 와서 하차 장면을 많이 찍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운전기사님과 작가님들 덕분에 못 찍을 뻔했던 하차 장면을 남길 수 있어서 본식날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