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 서치2(Missing), 2023

안녕, 오랜만에 다시 영화 리뷰로 돌아왔어! 무려 최신 영화를 보고 온 한 엄마와 판교 데이트를 한 날, 오랜만에 문화생활도 하려고 판교 현대백화점 CGV에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보고 싶은 영화는 꽤 많았는데, 시간이 맞는 게 하나뿐이라 엄마와 서치2를 보게 됐다.서치1도 엄마와 재미있게 봐서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안녕, 오랜만에 다시 영화 리뷰로 돌아왔어! 무려 최신 영화를 보고 온 한 엄마와 판교 데이트를 한 날, 오랜만에 문화생활도 하려고 판교 현대백화점 CGV에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보고 싶은 영화는 꽤 많았는데, 시간이 맞는 게 하나뿐이라 엄마와 서치2를 보게 됐다.서치1도 엄마와 재미있게 봐서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내 돈으로 산 관람 인증 아, 잠깐 딴소리를 하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보기 때문에 팝콘도 먹었는데, 반반 팝콘을 시킬 때 맛있어 보여서 후추맛 팝콘을 시켰는지가 너무 큰일이었다

정말 재채기를 연속으로 할 수 있는 마법의 팝콘이랄까 ^^ 영화 상영 30~40분 전에 미리 와서 팝콘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먹어봤는데 맛은 분명히 있는데.. 정말 팝콘을 3~4개 먹을 때마다 재채기와 기침이 계속되고 절대 이건 영화관에서 못 먹을 것 같아.. 단 팝콘은 영화 상영 전에 다 먹고 ^^*후추는 반만 먹어서 아쉽지만 버리고 새로 사먹었다는 이야기… ㅎㅎ(바싹..)..하지만 이걸 영화관에서 먹었더니, 모두에게 폐를 끼치게 될 뻔했다 정말로 (웃음)

어쨌든! 단도직입적으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서치2의 영화 리뷰~!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려고! 언제나처럼 스포일러 주의

출처 : 네이버 영화

서치1에서는 사라진 딸을 아빠가 찾는 이야기였다면 서치2에서는 사라진 엄마를 딸이 찾는 내용이다.어릴 적 부모님과 행복했던 준,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암 때문에 돌아가시고 준과 어머니는 원래 살던 지역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 그리고 둘이지만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준의 엄마인 그레이스는 안간힘을 쓴다.준이 18살이 되던 해 그레이스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알아줄 만한 남자를 만나 그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그리고 그와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딸에게 비상금과 자주 연락한다는 말과 귀국하는 날 데리러 오지 않느냐는 말을 끝으로 그레이스는 여행을 떠난다.출처 : 네이버 영화여행 틈틈이 딸에게 문자를 보내며 안부를 보내던 그레이스, 그리고 여전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큰 준은 아버지의 날에 어머니가 있기를 바랐지만, 여행 일정을 조율하지 않고 아버지의 날에도 돌아오지 않는 그레이스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얌전히 있겠다는 그레이스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음주가무를 즐기며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느끼고 겨우 그레이스에게 마중을 나간다.출처 : 네이버 영화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그레이스, 심지어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이상을 감지한 준은 엄마의 예약 목록을 확인한 뒤 숙소로 연락해본다.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그들은 짐을 모두 두고 내렸다. “엄마가 없어진 것이다, 함께 간 남자와 함께 준은 바로 대사관에 연락하고, 엄마의 담당 변호사인 헤더에게도 이를 알리지만, 어디서나 그렇듯 복잡한 절차 때문에 준이 원하는 만큼 바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자 답답함을 느낀 준은 그때부터 본격적인 ‘서치’를 시작한다.처음에는 그레이스의 구글 계정을 통해 행방을 알아볼 생각이었지만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몰랐기 때문에 준은 다음 타깃인 케빈 린인 그레이스의 새 연인 계정을 탐색하기 시작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캐빈의 비밀번호는 어느 사이트나 똑같고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게 되자 그가 사용한 사이트의 계정도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됐다.출처 : 네이버 영화그리고 준은 그 계정과 기록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케빈과 그레이스가 어떻게 만났는지, 케빈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지(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전과가 있던)케빈과 그레이스가 언제부터 사라졌는지, 물론 준 혼자서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다.현지에서 준이 필요한 현지 정보를 주신 조력자인 하비에르의 덕에 더 쉽게 조사할 수 있었다.(무료로 준 것은 아니다, 사용 서비스?그것을 통해서 알게 된 사이이다!!!그러나 어머니를 찾는 딸의 모습에 하비도 감명을 받아 더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준)서치를 하면서 나타난 자료 하나 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바장이다 준, 그러나 대사관/경찰/수사관들은 준이 발견한 정보는 불법(남의 계정을 도용하고) 알아낸 것이어서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를 수사에 반영하지 않는다.그런 가운데 뜻밖의 사실 하나를 준과 수사 당국이 알게 되는데..그것은 그레이스가 신분 변경을 한 뒤 지역을 이주한 것이었다.출처 : 네이버 영화타국에서 실종된 사실은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은 하나의 “사건”이 되었으니 수사국이 발표한 해당 사실은 수많은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데 충분하고 어디든 그렇듯 수많은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이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했다.그레이스라 연인과 함께 만든 자작극?이런 뉘앙스의 얘기가 수없이 들리고 안타깝게도 수사 당국만 “그레이스는 피해자이지만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과 선을 그어 버린다.게다가 그런 뉴스를 본 준의 친구는 그레이스가 정말 뭔가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한다.(참고로 준의 친구는 논픽션..?)이라는 사치 1 같은 실화 베이스의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Hey, It is not a drama It is my mother야, 이것은 드라마 아니야, 엄마의 일이야.서치 2-, 쥰의 대사이 대사가 확 꽂혔다고 할까···요즘처럼 사실 기반의 영화/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시점에, 어쩌면 그 실화 속 당사자들이 하고 싶은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히 각색하면서 발생하는 실제 상황과의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로 인해 특정 ‘사건’의 경우 피해자는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준도 답답하긴 같지만 어머니에게 직접 들을 수도 없으므로, 죽을 지경이었다.그런 가운데 준은 이 사건에 대해서 어머니의 전문 변호사인 헤더가 뭐 아는 것을 알고 그를 용기 내서 찾아가지만…준이 그의 사무실로 갔을 때 헤더는 살해된 상태였다.서서히 진실에 다가가는 준, 처음에 그레이스 계정의 비밀 번호를 모른 준은 그레이스가 자신을 “준 버그”라고 불렀던 것을 떠올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패스워드를 입력한다…계정은 해제된다.그리고 알게 된다.병으로 죽은 줄 알고 있던 그녀의 아버지는 살아 있으며 감옥에 수감된 것을…그리고 그와 함께 케빈이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곧 준의 집에는 낯선 모습이 낯선 사람이 나타나다.그 사람은 바로 준의 친아버지!그리고 준과 만난 그의 아버지는 그레이스가 준과 자신을 억지로 떨어뜨린 것이라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너무 준을 만나고 싶다고 호소한다.하지만 이미 그의 친아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된 준은 너무나 그리웠던 아버지지만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하지만 위화감을 느낀 것도 잠시 그대로 납치되는 준준을 옛날 아버지와 놀던 방에 감금한 그의 아버지 제임스는 어디론가 향한다. 잠깐만, 이거 하나만 해결하면 이제 다 끝나.서치2 – 제임스그리고 준과 만난 그의 아버지는 그레이스가 준과 자신을 억지로 떨어뜨린 것이라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너무 준을 만나고 싶다고 호소한다.하지만 이미 그의 친아버지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된 준은 너무나 그리웠던 아버지지만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하지만 위화감을 느낀 것도 잠시 그대로 납치되는 준준을 옛날 아버지와 놀던 방에 감금한 그의 아버지 제임스는 어디론가 향한다. 잠깐만, 이거 하나만 해결하면 이제 다 끝나.서치2 – 제임스그리고 두 사람은 극적으로 구조되고, 그 후 준과 그레이스는 이전보다 더 사이좋은 모녀관계로 살아간다는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난다.(아, 그리고 모녀의 이야기는 틀림없이 드라마화되고!)! 준은 “이런 쓰레기를 왜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앞서 내가 언급한 실화 기반 콘텐츠가 당사자들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한 것 같았다.)그리고 두 사람은 극적으로 구조되고, 그 후 준과 그레이스는 이전보다 더 사이좋은 모녀관계로 살아간다는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난다.(아, 그리고 모녀의 이야기는 틀림없이 드라마화되고!)! 준은 “이런 쓰레기를 왜 좋아해?”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앞서 내가 언급한 실화 기반 콘텐츠가 당사자들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한 것 같았다.)이렇게!오랜만(?)영화 리뷰를 이렇게 마무리 지어 볼까 생각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고 중간 중간 영화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씩 내용이 틀릴지도 모르니까 참고!( 큰 이야기의 흐름은 비슷할 것이다 ww)서치 1이 너무 재밌고, 서치 2는 1정도의 감동이 없었으면 어쩔 줄 알았는데!일단 세계관은 크게 가면 같지만 아무튼 전혀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에 역시 흥미진진한 재미 있었으니까!초추천이다!!!모두 기회가 되면 보는 것이 많이 추천으로 조만간 다시 영화 리뷰를 하나 더 할까 하는데요, 그건 나중에 기회를 보아~다음에 또 재미 있는 포스팅의 소재와 함께 돌아오니 기대하라, 그럼 안녕히 계세요#최신 영화#최신 영화 리뷰#서치 2#Missing#서치 2리뷰#서치 2라인#서치 2감상#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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