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외식 트렌드]배달의 민족;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2021 외식트렌드 분석 배달의민족 : 마케팅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 환대산업연구학회 정재나이·소윤2021 외식트렌드 분석 배달의민족 : 마케팅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 환대산업연구학회 정재나이·소윤배달의 민족?’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스마트폰과 함께 등장해 고공성장을 지속한 ‘푸드테크(food-tech) 기업’이자 10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배달의민족으로 성공을 거둔 우아한형제들은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음식점 매출 증대를 돕는 등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배달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배달앱 5개사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어떤 브랜딩을 통해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배달의민족 창업 목표”전단을 온라인화하고 배달 산업을 발전시키자”=>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배달 민족은 배달, B마트 뿐 아니라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시작이 바로 베밍 신선하다. 우아한 형제들도 물류를 가슴에 넣은 2015년 이후 자발적으로 제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이 때문에 우아한 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 신선함(베밍 후레쉬, 베밍쿳크)”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고 회사의 인수는 제조 분야에서 최소한의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서 기존 오프라인 반찬 가게에서 판매되지 않는 희소성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집 밥의 완성”의 같은 PB상품이 대표적인 베스트 판매 상품이다. 매일 매진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윤 식당(블루 고기라이스, 불고기 국수, 불고기 버거 등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윤 식당의 출연 배우 윤·여정의 불고기 메뉴 3종)”도 라이센스를 사서 자체 제조한 상품의 하나로 그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윤 식당은 연예인 홍·촌과 이·원 일본 요리사가 만든 레시피를 기반으로 페밍 프레시의 R&D팀이 배달에 적합한 반 조리 형태로 개발하고 현재 페밍 프레시 부천 공장에서 만들어진 뒤 판매되고 있다.배민의 성공 요인1. 배민의 브랜드 컨셉 <B급 문화란?> 촌스럽고 어중간함, 유치함으로 대변되는 것.고상하고 세련된 고급문화 반대.이 같은 B급 문화는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20대-30대가 열광하고 있는 콘셉트로 일명 ‘병맛 코드’를 민첩함으로 녹여 컨셉을 만들었다.<키치란?> 틀에 박힌 기성문화에서 벗어난 감각적이고 가벼운 재미를 뜻한다.기성문화를 ‘비꼬는 것’에서 시작된 키치는 어렵고 심오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즐거움을 앞세워 고급문화로 여겨지던 기성예술의 정석을 깼다는 점에서 B급 문화와 공통점이 있다.컨셉의 이유배민은 고객 타깃을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으로 정했다. 이는 조직 막내들이 주로 배달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민은 20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배달 시장에서는 기능적인 측면만으로는 차별화를 이룰 수 없다고 파악했다. 따라서 자신들만의 키치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이뤄냄으로써 더 자주 기억되도록 노력했다.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하기 위한 배민의 노력1. 내부 브랜딩: 배민은 ‘배민다움’을 단순히 겉으로만 표방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다움’이 되도록 배민의 정체성을 내부적으로 체화하려 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사무실 인테리어와 그에 어울리는 조직문화다. 배달의민족 사무실은 부서별로 정해진 장소를 매월 바꿔 조직원들이 새로운 기분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했고 디자인도 사무실이 아닌 카페 같은 분위기를 통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했으며 항상 음악을 틀어 조직원들이 쉽게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런 현대적인 디자인은 다른 기업들이 견학을 올 정도로 센티미터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2.광고 배민의 B급 문화와 키치 문화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바로 광고다. 배민은 경쟁사보다 브랜드를 고객에게 자주 노출시킴으로써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하고 옥외광고, TV광고 등을 많이 펼치고 있다. 이러한 옥외광고에서 또 하나의 민첩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고객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신춘문예다. 고객이 직접 브랜드에 걸맞은 문구를 제작해 상을 주로 입상한 문구는 옥외광고에 실리기도 한다. TV 광고도 영화 예고편, 먹방 등을 패러디하며 묘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는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광고는 재미있고 감각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이미지를 구축하는 좋은 광고가 되기도 했다.시사점:배달 민족이 성공하는 데는 여러 요소가 있을 것이다. 비교적 MZ세대에게 편안한 스마트 폰 플랫폼이라는 점도 있어 단순한 배달 앱으로 끝나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자신들만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한 요소가 배달 민족을 지탱하고 있다. 다른 플랫폼으로도 할 특히 베밍에서 잘 어울리는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베밍만의 브랜딩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어정쩡한 브랜딩 작업이 아니라 하나로 통일된 개념이 플랫폼, 광고, 내부 직원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베밍만의 차별화가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hdud213407&logNo=22146271907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tAccess=false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2/27/2019022700173.html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9671https://www.youtube.com/shorts/Z_Z92QgSS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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