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쉽 컬렉션] 방주 맥심

원피스는 원래 초파, 크로커다일, 에넬전까지가 최고였던 것 같아.. 반다이의 중국 물량 집중 배정으로 한일 양국이 물량난에 시달리는 바쿠폰 소진을 위해 구입한 갓 에넬의 모선 방주입니다.이거 타고 달에 가려고 했거든요.박스아트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야마토 전함 이후 배를 다시 만들다니의외로 포만감 있는 포인트가 많고, 부분 도색 포인트도 멋스러워 보이는 키트입니다.배답지 않은 프로펠러가 여기저기 퍼져 있어서 신기하네요.돛이 없는 것도 신기해요.이것을 타고 우주를 향한다면.. 우주전함 ㅋㅋㅋ의외였던 것은 놀지 못하는데 이 프로펠러는 하나씩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씰이4장으로도장후추가작업이불필요할정도의키트였습니다.작업이 너무 편했어요.만들고나서 느낀 첫번째 생각은 작다..!이거 타고 달에 간다! 사우스..뭐라고 했는데, 약 20년전에 봤기 때문에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22년 비건담 반다이표 키트 세 번째 그랜드십 방주 맥심이었습니다.파랑 프로펠러 = 건담 마커 블루 EX 부분 도색 = 타미야 티타늄 골드, 크롬 실버 에나멜 갈색 부분 = TS-62 낫토 브라운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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