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제조년월이 무려 2012년 3월 엘라코리아에서 만든 미니 고데기가 있다.앞머리만 고데기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고장 안 나서 바꾸기 애매했는데
디하우트 무선 미니 고데기를 생일 선물로 받았어.내가 사랑하는 보라색
구성품 미니무선고데기/전용보관케이스+걸이/USB충전케이블/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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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포토샵 재능도 없어서 도저히 예쁜 원래 색감을 못찾았어…실물색이 정말 예쁜 연보라색인데.3~4시간 충전하면 30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무선으로 크기가 작아서 여행갈 때, 외출했을 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잠금 설정이 가능한 버튼이 있고 충전 케이블을 꽂는 구멍도 있다. C타입이 아니라 5핀.
온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00℃, 180℃, 160℃ 그리고 완충되면 녹색 혹은 적색등이 켜진다.고데기를 한 부분도 짙은 자주색이며 짧은 빗 같은 것이 옆에 있다.
크기는 17.5cm×3.3cm×3.5cm로 한 손에 쥐기 쉽다.작고 가벼워서 좋다. 근데 내 손 왜 귤색이야;) 이지만 그중 가장 좋은 점은 15분 후에 자동 종료된다는 것.매일 아침 고데기를 자른 줄 알고 출근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여전히 켜져 있어 당황한 적이 몇 번인가. 다행히 책상에 자국만 남기고 태우지는 않았지만.나처럼 깜빡하고 전원 끄는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좋은 고데기.
